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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음악 연주회―21일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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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조선음악 연주회―21일 밤에― |
朝鮮音樂 演奏會―이십일일밤에―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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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28-02-21 |
昭和三年二月二十一日 |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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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일일밤에
남보다 우리 優越한 藝術的 價値를 가지고 잇스면서도 有閑階級의 舍□구석으로 料理집 □席으로 좃기어 문어가 □□六樂을 나가는 □□□□의 音樂에 對하야, 다시 그것을 再興식히는 同時에 大衆과 密接한 關係는 大衆으로 하야굼 먼저 우리의 固有한 音樂을 깁이 理解하게하라는 目的아 얼마 전 斯界有志諸氏들의 發起로 朝鮮音樂協會라는 것이 出生하얏다 臨時事私所는 事內公平洞一一七番地요 將來에 □□되는바가 만흔데 同會에서는 創立後弟一□으로 오늘밤(火曜)에 鐘路中央基□□□年會館內에셔 第一回公演 朝鮮樂演奏大會 開催하리라한다 當夜의 順序는 玄琴, 伽倻琴, 短簫, 大管, □管, □琴, 笙篁, □琴 等 十八合奏大風流를 協奏하야 其他 吹樂, 僧舞, □舞, □□ 等 各種外에 沈相健氏의 伽倻琴獨奏, 李東伯氏의 獨唱 等이 잇슬 터이오 그 外에 숨은 名唱 劉公烈氏에게도 當夜出演하도록 交涉을 하리라하며 한 前□모든 順序 外에 贊助로 京城女子美術學院女生徒 朝鮮音樂班과 其捨西洋婦人, 中國人合奏臺, 內地人 歌手 等 京城一□들의 出演도 잇스리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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