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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터 개막할 인천예기 연주회―경성 일류악가도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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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금일부터 개막할 인천예기 연주회―경성 일류악가도 출연― |
今日부터 開幕할 仁川藝妓演奏會―京城一流樂家도 出演―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인천】 |
【仁川】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26-11-27 |
大正十五年十一月二十七日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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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城一流樂家도 出演
【仁川】 仁川龍洞 藝妓券番에서 仁川各新開支局의 後援 下에 經費가 窮乏한 仁川私立永化普通學校를 爲하야 仁川歌舞妓座에서 二日 間의□□□□를 開催한다 함은 旣報한바어니와 第一日의 序□함은 今二十七日午後七時半에 열니게 되얏는대 龍洞券에서는 數日前부터 熱心으로 練習을 繼續하야 오는 터임으로 當日에는 □□한 妓□로 觀衆의 歡呼를 밧을터이라 推測되며 今回에는 特別히 妓生들의 [스]도 上演하게 되앗슬 아니라 後援會에서는 當日의 異彩를 도읍기 위하야 京城에서洪恩裕 洪永載 崔虎永 諸氏를 招聘하야 [바이요린] [만도린]의 彈奏가 잇슬 터인바 前記三氏는 斯界에서 著名한 樂師임으로 多大한 喝采를 傳할 터이라 推測되며 仁川에서는 朴七福氏의 舞蹈가 잇는 等 三十餘名의 名妓들의 歌舞와 갓치 當夜에는 盛況을 呈할 터인대 同演藝會의 開催가 傳한 後로 仁川□民들의 同情은 近來에 보기듬은 □度를 示하얏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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