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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남 군―13세의 소년 구금, 독창의 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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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이해남 군―13세의 소년 구금, 독창의 천재― |
리해남(李海男)군―十三歲의 少年 口琴, 獨唱의 天才―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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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26-05-26 |
大正十五年五月二十六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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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리상준씨의 형식
사진에 보히는 도령님은 시내협셩보통학교(成協普通學校)사학년에서 형셜의 공을 닥는 리해남(李海男)군이올시다 나는 이졔 열셰살-노잘불기로 유명한 도령님이올시다 각집흔 눈을 벅어리며 텬연히 안자서 한마듸를 바에는 누고나 다 그 곱고 우렁찬 셩대에 놀날 것이올시다 리군의 아바님은 역시 음악가로 목하휘문 보셩 두고등보통학교의 음악션님 노릇을 하시는 리상준(李尙俊)씨이시람니다 음악선의 아든님이니 의례히 음악의 텬재가 나겟지하면 고만이려니와 십삼세의 소년으로 『하-모니가』에 복음을 너어 래셔의 명곡을 자유로 불며 목쳥을 어 『피아노』에 맛는 노를 능히 브른다는 것은 한 희귀한 일이라 하겟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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