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명창의 동정 음악―음파에도 애조가 넘쳐―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명창의 동정 음악―음파에도 애조가 넘쳐― |
名唱의 同情音樂―音波에도 哀調가 넘쳐―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 |
+++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25-07-29 |
大正十四年七月二十九日 |
면 수 |
2 |
(二) |
|
|
|
|
|
音波에도 哀調가 넘쳐
하로밤밧게 안나문 동정음악
이십팔일에는 더욱 자미잇다
◇哀訴-拍手의 第一夜
일즉이 됴션에서셔 명창(名唱)으로 놉흔 일홈을 가지고 잇는 리동(李東伯) 심졍슌(沈正淳) 김창룡(金昌龍) 삼씨를 위시하야 구파조합원일동은 이번 참담한 수해의 리재동포를 위하야 힘이 밋치는 대지 마음을 다하야 그들을 구졔할 목뎍으로 대졍권번의 후원을 밧아 가지고 재작이십칠일밤부터 이일간 예뎡으로 수해리재민구졔 됴선음악대회를 본사 쳥각(本社來靑閣)에셔 개최하얏는대 그들이 이번에 음악대회를 연 목뎍이 아름다울 안이라 위젼귀삼씨의 셩악은 일반이 한번듯기를 숙앙하던 터임으로 각쳐의 찬동이 물미듯 하얏섯는대 이졔 이십팔일밤 하로져녁을 더 흥할 터이라 한즉 일반은 수해리재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그 명창들의 셩악을 듯기 위하야 다수히 입장관람하기를 바란다더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