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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월회의 신기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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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토월회의 신기축 |
土月會의 新機軸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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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25-03-29 |
大正十四年三月二十九日 |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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組合變更 = 內容一身
합자회사로 죠직을 곳치고
사월초순부터 개연할 예뎡
일즉이 반도 극계(半島 劇界)에셔 놉흔 일홈을 가지고 개연할 마다 만도의 열광뎍 대환영을 밧어오는 토월회(土月會)에셔는 이번에 동회내용을 일신 개혁하야 회의 조직을 합자회사(合資會社)로 만들어 자본의 긔초를 굿게 하고 이젼에 동인제도(同人制度)로 된 것을 개혁하야 젼의 배우를 해산식히고 새로히 됴션의 가무극(歌舞劇)에 숙련한 배우를 다수히 채용하고 동시에 이젼에는 신극(新劇)을 젼문으로 하얏스나 이후에는 됴션의 고대소셜을 현대극(現代劇)으로 만들어 가무와 가극 등을 됴화한 연극을 주로 상쟝하고 신극도 간간히 개연하야 됴션의 연예계를 일신케 할 작뎡이라는대 이젼에 박승필(朴承弼)씨가 경영하든 광무대(光武臺)을 직영하야 풍한셔습(風寒暑濕)을 물론하고 계속 흥할 터이며 월 쵸슌에 고대소설 련애 비극 츄풍감별곡(秋風感別曲)을 뎨일회로 흥하야 공개할 터이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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