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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의 청가 묘무―환호와 갈채가 끊일 새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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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홍군의 청가 묘무―환호와 갈채가 끊일 새 없었다― |
紅裙의 淸歌妙舞―환호와 갈채가 일새 업섯다―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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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25-02-14 |
大正十四年二月十四日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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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紙 千餘愛讀者 陶醉
환호와 갈채가 일새 업섯다
본지독자 신춘위안 연주회(新春慰安演奏會) 예뎡과 가치 작십이일밤 본 루상 쳥각(來靑閣)에셔 공젼의 대셩황으로 개최되얏셧대 당일은 더욱이 일긔지 그리 칩지 안이하야 이날이 도라오기를 고대하든 슈쳔독 뎡각 젼부터 태평동 큰거리에려략 무졈히 모혀드러 임의 개최하기 젼에 아위ㅅ층의 셕은 만원이 되고마러셨다 이윽고 연주의 막이 열니며 슌셔대로 여러 가지 과뎡(科程)이 시작되니 혹은 줄풍류 혹은 남무 혹은 립창 좌창 긔타 가지가지의 자미잇난 춤 등이 만히 잇셔 장내 환호와 갈의 소로 시죵이 여일하얏고 동열 한시반경에 드듸어 □섬한 산회를 이루고 마럿난 바 실오 예긔 이상의 대셩황을 이루어 주최한 본가 여러분에게 대하야 감사함은 물론 당야의 분쥬 즁쳡대에 부족한 뎜이 만히 잇셧슴도 아울너 죄하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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