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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앵대회의 행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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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관앵대회의 행락 |
觀櫻大會의 行樂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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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21-04-12 |
大正十年四月十二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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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퉁겨져 나오 구라
당일에 거위 다 퓌일터
그동안 혹독 치위에 풀이던지 나무던지 모다 움치러져셔 싹도 업던 쵸목들은 지금와셔 만록(萬綠)의 세계로 현츌게 되엇다 봄이 왓다 봄이 왓다 삼츈의 락은 이에셔 더 지일 것이 업쇼이다 본샤에셔 오 십칠일 둘저□일날에 경룡대일외 경치 죠흔 봉산유원에셔 셩대히 관대회(觀櫻大會)를 거기로 된 것은 루 보도엿기디 본사에서 뎨일회 봉산유원의 관대회의 □□□ 작구 진 터인 본샤에셔 여러분의 위로겸 흥취를 도아 드리기위야 다의 경비를 들여 상품을 산 갓치 싸은 보 찻기를 위히야 예기의 춤과 기타 한남권번(漢南券番)의 뎨일로 일흠이 아름다운 기의 가무가 잇고
줄타 죠와 포복졀도 담 신파극이며 단셩사에 음악대가 류랑히 부러여 쇼학교 압 운동장에 베풀어 노은 무대에셔 일업 연예를 다 야 구경시게 터인 츌연 기들은 지금 그날의 연의를 작구 연습기에 녈심이라며 필연코 그날은 두말 것 업시 봉산유원은 수만명 경상시민으로 봉산유원을 구경시고 뎨이회로 쥬최 슈원 관대회에 가시 것도 삼츈의 락일가 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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