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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즐겁게―마무리안의 근래 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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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노래하라 즐겁게―마무리안의 근래 걸작― |
노래하라즐겁게―마무리안의近來傑作―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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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조광 |
朝光 |
| 연 도 |
1937-04 |
昭和十二年四月 |
| 면 수 |
0 |
면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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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映畵 ｢노래하라-즐겁게｣를 보게되면 ｢갱｣의映畵나아닌가고 의심할만치 총소리가 요란하다 그러나 캐메라는 後退하야 다시 씬은 悠長한 멕시코마을의 映畵舘에서 채양넓은 帽子를쓴 사람들이 熱狂을하고있다 그러는가하면 다시관중석에서 대난투를시작하야 스크린의 갱들과조금도지잖게 대난투극이 일어난다이것을 契機로해서 멕시코馬賊이 갱映畵에 敎化되여우리들도 아메리카｢갱｣에게 지지않을 조직을할수있다하야 음악을좋아하는 首領은 이常設舘에있는 歌手를誘引한다 이리하야 이야기는 變轉하야 誘引된歌手와아메리카處女와의 戀愛는 好人的인 首領의알선으로結婚을하게된다.
그러나 아메리카갱의 비겁한것을본그들은 차라리갱의모양을 하는것보담은 그대로옛날 馬賊노릇을하는것이 사내답다고 飜意를한다.
이것은 한篇의 자미있는 童話이라고도 할수있다. 純眞한馬賊과 悠閖한放浪歌手가 續出하는 넌센스映畵이지만 페너-의니노·마르치라는 그리氣分이 좋지못한主役을 잘살린데이 映畵는 훌륭히 되었다고 할수있다.
(유나이트提僕의 라스키-와메리 픽뽀-드의協同作品十番)
[사진]영화의 한장면으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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