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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타령 행화원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민요타령 행화원 民謠打令 杏花怨
종    류 민요 民謠
필    자 한정동 韓晶東
출처정보 야담 野談
연    도 1938-10 昭和十三年十月
면    수 78 (78)
기사
白民 韓晶東
-봄비오던날어떤少女가노래하기를-

혼자만 두어도
떠러질것을
구타여 보시락
실비라더뇨
아이공 아이공
성화로구나
맞나러 왔다면
맞나도 좋고
울리러 왔다면
울어도 줄걸
제김에 제눈물
흘리고 가선
실없은 東風은
웨 보내줄고

民謠打令 갈두새우지는마음
이몸은머슴군
풀이나비지
어제도 큰한짐
오늘도 한짐
아이공 아이공
성화로 구나
한철을 비면은
골백짐될걸
짐마다 . 느는건
자디잔수심
낫날은 무지면
갈면 들지요
갈수새 무지는
마음일가요
-머슴군의하소연을듣고-

民謠기나리 單唱三題
말못할 사정은
마음에 삭였지
못잊는 속일랑
눈에서 보소
× ×
물에는 약전을
비치어 놓고
바람과 노니는
버들의 심사
× ×
여울도 모르고
배거러 놓고
오가지 못하는
이몸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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