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송춘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송춘 |
頌春 |
종 류 |
민요 |
民謠 |
필 자 |
나천수 |
羅千洙 |
출처정보 |
호남평론 |
湖南評論 |
연 도 |
1936-05 |
昭和十一年五月 |
면 수 |
0 |
면수 없음 |
|
|
|
|
|
頌春
羅千洙
숨소리없이봄은왔다
봄! 봄! 온갓生命이새로워지는
紫朱빛같이곱고—따스-한볕빛
×
紫檀花같이향기로운봄
젋은이여그대의가슴에피가뛰거든
山으로-들로-나아오라나아오라
×
處女에가슴속설음이풀리지않거든
꽃그늘에주저앉어울어나보렴
그리하여달콤한웃음으로애타는가슴을-녹여버리라
—(春光누나에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