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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요 실 뽑는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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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신민요 실 뽑는 처녀 |
新民謠 실뽑는처녀 |
종 류 |
가사 |
歌詞 |
필 자 |
이북초 |
李北草 |
출처정보 |
호남평론 |
湖南評論 |
연 도 |
1936-05 |
昭和十一年五月 |
면 수 |
0 |
면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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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民謠
실뽑는처녀
李北草
羅州땅 미영꽃이 곱기도하련
머리채 붉은당기 나즉히드려
촛불로 밤을새며 실뽑는처녀
그가슴 피는꽃도 융당고으리
◇
베를짜 입은옷이 무명이련만
가슴에 삭인마음 비단길같고
물네에 풀어나온 실오락처럼
천갈래 얽혀저도 풀리여지네
◇
촌처녀 열일곱살 고개넘으면
못뵈온 님에얼굴 마음에그려
이밤이 다가도록 은근한솜씨
실줄도 모르옵고 실만뽑으네
—羅州洞江面西村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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