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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계―조택원 외―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무용계―조택원 외― 舞踊界―趙澤元 外―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중앙 中央
연    도 1936-05 昭和十一年五月
면    수 206 206
기사
〓舞踊界〓
趙澤元 꾸준히 硏究所를 支持해가면서 피여나려는 舞踊家의 봉오리들을 誠意껏 指導하고있다
元來생김생김이 美男子이오 體格이 또한 前日에 이름을드날리던 「庭球選手」라 누가보드라도 舞踊家다운 素質이 있어보인다
銀行員으로 있다가 石井漠의 門下生이되어가지고 舞踊을배우겠다고 情熱에뛰어 東京으로 건너갔을때 그는素質이없다는 一言에 石井漠의 門下生될 資格까지 잃게되었었으나 그래도 악을쓰고덤벼들어 精力을다한바 마츰내는 훌륭한 一家를 이루었다는것이다.
創作發表公演때는 행주치마를 벗어버리고 그의夫人亦是 舞臺에서 손을잡고 함께舞踊을 한다는 家庭「언파레이드」! 그리고 두어린애도 벌서부터 손짓발짓이 심상치않다고.
[사진]王壽福

崔承喜 玉에도티가 있다하였다 崔孃이 지난번에 代議士立候補를 하였던 朴春琴 李善洪兩人의 選擧後援演說좀하였다고 不名譽스러울것은 없겠지만 그러나 旣徃이면 보기좋게 當選이나 되었어야할것을 朴春琴같은이는 落選의苦盃를 마신데다가 選擧法違反으로 刑務所에 收容까지 되었다니 崔孃에게는 조곰未安한일. 그러나 그에對한 「人氣」는 絶頂에達하야 지난번 府民舘에서의 第二回發表會는 連日大滿員 한편에서는 그의主演인 「半島의舞姬」를 上演大評判 이봄은 完全히 「崔承喜」의 봄이었다.
[사진]金連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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