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1회 신유행소곡 대현상 당선 발표!!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제1회 신유행소곡 대현상 당선 발표!! |
第一囘新流行小曲大懸賞當選發表!! |
종 류 |
가사 |
歌詞 |
필 자 |
+++ |
+++ |
출처정보 |
별건곤 |
別乾坤 |
연 도 |
1934-03 |
昭和九年三月 |
면 수 |
36 |
〔36〕 |
|
|
|
|
|
임자업는나루배 京城 乙 巴 素
A
임자업는 나루배 바람이불면
물결새 물결새로 밀려가노나
순풍에 돗단날도 잇섯스련만
바리운 설은놈이 흘러가노나
B
임자업는 이몸도 설은나루배
바람이 부는대로 흘으든마든
하도야 그리워서 지나간날을
물에 밝은달에 울어보노라
C
임자업는 나룻배 정처업시도
오날은 여긔자면 내일은어듸
마음은 불려가도 몸은흘러도
꿈길은 그옛날에 돌아드아니
나도몰나요 開城 高 馬 夫
A
실버들 바람결에 나붓기는봄
종달새 우름소래 홀로듯다가
모를 긴한숨을 가늘게쉬며
공연히 우는마음 나도몰라요
B
울밋테 개나리 방웃는봄
우에 호랑나븨 넉업시보다
살며시 도라서서 얼골붉히며
실업시 웃는마음 나도몰라요
C
길가에 푸른잔듸 아름다운봄
그이와 오다가다 맛날마다
가슴을 두근거려 고개숙이며
은근히 는마음 나도몰라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