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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시―조합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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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농민시―조합 노래― |
農民詩―조합노래― |
| 종 류 |
가사 |
歌詞 |
| 필 자 |
임해창 |
林海彰 |
| 출처정보 |
농민 |
農民 |
| 연 도 |
1933-12 |
昭和八年十二月 |
| 면 수 |
5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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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처럼 느는이들 길차진우리
불길처럼 이는이들 살랴는우리
모히기는 속지않고 잘살랴는뜻!
모힌우리 한결같이 잘사러보세.
× ×
돈쥐고도 사쓰랴면 겹겹이속아
다투랴면 욕만먹고 도라스든몸!
그런몸들 모혀만든 거록한이집
이한집은 우리목숨 믿을곧일세.
× ×
믿음으로 목숨삼는 우리가개라
물건마다 싸고좋다 에누린없네
리를주어 살니랴는 이곧에뫃여
서로돕고 가치번저 뿌리를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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