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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시―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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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농민시―추억― |
農民詩―追憶― |
종 류 |
가사 |
歌詞 |
필 자 |
계수 |
桂樹 |
출처정보 |
농민 |
農民 |
연 도 |
1933-12 |
昭和八年十二月 |
면 수 |
49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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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않든 놀나운 悲報한장이
나젊은일꾼 從兄의 죽엄을 전하는지난해
찌저진창틈으로 숨어드는 바람결이
조는등잔불을 깜박々々 히롱하며
눈물짜는 나의가슴속을
끝없이태워주든 그날밤이
다시금돌마지에 새삼스러히 追憶됨니다.
× ×
秋夜긴긴밤을 客舍에서 새우며
흐린머리속을 安定식히려고 데구름에
永々도라서지못할 最後의길을 밟엇다는
從兄의 죽엄을알웨는 조희조각이
흘닌눈물에저저 갈々히 헤여질때
가슴속이 타는듯 싶은그순간
돌를맞는 오늘날 다시금 생각키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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