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악단의 화형으로 도미한 고봉경 씨 |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악단의 화형으로 도미한 고봉경 씨 |
樂壇의花形으로渡米한 高鳳景氏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 |
+++ |
| 출처정보 |
신여성 |
新女性 |
| 연 도 |
1932-11 |
昭和七年十一月 |
| 면 수 |
34 |
〔34〕 |
|
|
 |
|
|
[사진] 고봉경 씨
聲樂잘하고 피아노잘치는분으로 임이世上에서 정평잇는분이외다. 둥글-한얼골에 「로이드」안경을쓴것이 퍽은 德性스러워 보이여서 동무들간에나 母校先生님으로부터 퍽 사랑을만히바덧다고합니다. 一九三○年三月 新制度本科第一囘卒業을 맛친후 東京武藏野音樂學校 피아노科에서 熱心으로 工夫하여 三年前優秀한成績으로 그學校를卒業하고도라와 朝鮮樂界에서 만흔活動을보이다가 다시더-큰 希望을품고 米國으로 功을싸려 드러갓다고합니다 우리는 멀지안은將來에 朝鮮音樂界에 새로운향긔날닐氏의 希望만흔將來를 祝福합시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