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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들과 아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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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시녀들과 아악대 |
侍女들과雅樂隊 |
종 류 |
동요 |
童謠 |
필 자 |
야고보 |
野孤步 |
출처정보 |
신생 |
新生 |
연 도 |
1932-10 |
昭和七年十月 |
면 수 |
46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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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기 벽돌담장같은 겨을이란 派守兵을
그윽하고 온유한 天使가 사르르 녹이고 들어갓습니다.
어언듯! 방싯 웃는 꽃이란 어여뿐 女王이
엷-은 빛 옷을 걸치고 나라간듯앉엇습니다.
그女王의 한옷자락을 얻어 입은듯한 나븨란 侍女들과
아름다운 소리로 기쁘게 노래하는벌이란 雅樂隊는
우슴찬女王을 싸고돌아
춤춥니다.
노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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