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문헌
검색 > 문헌 > 기사
석수장이의 노래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석수장이의 노래 石手쟁이의노래
종    류
필    자 허삼봉 許三峰
출처정보 농민 農民
연    도 1932-05 昭和七年五月
면    수 25 〔25〕
기사
한울은 怒해서 서슬이푸르고
찬바람 心術구저 私情없이부는대
山비탈에서 마치소리에 長短맞혀 들려오는 石手쟁이의노래!
그노래에는 勞働神聖의精神이숨어잇고
오막사리 草家에서 주린배를움켜쥐고 男便이돈 쥐고 돌아오기를기대리며
어린애업고 물길어오는 貞淑한안해의 哀慕가엉켜잇네.
(中間不得已略)
오오 마치소리! 노래ㅅ소리!
땅을파고 돌을까며 石柱를깍고 碑石을색이는
XXX彫刻家 無名의藝術家의노래소리!
『에헤요! 딱 딱』
『딱 딱 에헤요-』
해는임이 西山넘어 숨어버렷는대도
끊칠줄몰으고 들녀오는 마치소리
一九二九 淸流壁에서
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 권리침해신고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