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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명 작곡집(제1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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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현제명 작곡집(제1집) |
玄濟明作曲集 (第一輯) |
| 종 류 |
광고 |
廣告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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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동광 |
東光 |
| 연 도 |
1932-04 |
昭和七年四月 |
| 면 수 |
133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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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者에 우리 樂壇에서 作曲을 試驗하는 이가 점차 많아가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玄濟明氏는 테너歌手로 名聲이 높은 것은 이미 누구나 다아는 바이어니와 이번에 自身의 作歌를 編한 獨唱曲集을 發刊하야 樂壇에 새선물로 내놓은것은 또한 반가운 일이다. 內容은 叙景, 叙情詩等 十四曲으로 된 것인데
朝鮮의노래, 寂寞한가을, 니나, 가을, 田園의노래, 黃昏의 海邊, 星宥의밤, 여름저녁, 고향생각, 새벽종소래, 오라, 성탄노래, 우리의봄노래, 나물패는處女 等이다.
全編을 通하야 曲과 詞에 朝鮮的 香취를 찾는다는 것 보다도 氏가 때때로 스테지에서 부르는 노래로 멜노디의 고운点을 찾을수 잇을 것이다. (洪)
(發行所 京城紅把洞二三의三 音樂出版社 振替京城七五七五番 定價 六十錢 郵料 二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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