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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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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크리스마스 시가집 |
크리스마스詩歌集 |
| 종 류 |
시 |
詩 |
| 필 자 |
이하윤 |
異河潤 |
| 출처정보 |
문예월간 |
文藝月刊 |
| 연 도 |
1931-12 |
昭和六年十二月 |
| 면 수 |
0 |
면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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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詩歌集
異河潤編
聖誕頌
크리스티너 · 로틔
별비치 희미해 가기전에
겨울아츰이 발거오기전에
첫닭 우름소리 나기도전에
예수그리스도서 誕生하시다
마구간에 나시사
구유안에 누으시고
이세상에서 그의두손이
한異邦사람을 낫케하섯나니
예루살렘에서 祭司와國王은
일즉이 누어즈므시고
뭇사람 모혀든 베둘레헴에선
老少가 모다 잠드럿스나
聖者와 天使와 소와 나귀가
함 그를지키엇나니
겨울날 치운밤
크리스마스 새벽이해못되어
차듸찬 구유안에서
그의어머니 가삼에안기운 예수
그는 하나님의 흠업는어린양
양을치는 목자이어라
우리는 다 동정녀마리아와가치
허리굽고 수염흰요섭과가치
聖者와 天使와 소와나긔와가치 러업듸어
영화로운 님금을 찬양해보자
얼리 · 캐럴
애논
내 배우자업는
한 처녀를 노래하노니
萬王의王을 그대는
자기아들로 택하시다
그는 그리도고요히 오섯나니
거기는 다만 그어머니한분
풀우에 나리는
사월ㅅ달 이슬과가치
그는 그리도고요히 오섯나니
그의어머니 품속을 집삼아
우에 나리는
사월ㅅ달 이슬과가치
그는 그리도고요히 오섯나니
거기는 그의어머니가 누으섯슬
가지우에 나리는
사월ㅅ달 이슬과가치
어머니와 동정녀는
오직 그대 한분이엇나니!
실로이러한 부인이시라야만
신령한 어머니가 될수잇서라!
크리스마스
하윤
듯는가 저소리듯는가
이제 구세주 오섯다하는
저 찬미소리를 그대여 드렷는가
지어다 세속에 물든
녯미덤은바리고 새미덤을차자
기피든 잠속에서 날지어다
주나신지 천이오 구백설흔헤
오날다시 그가오신것을 처주노나
우리죄를 대속헤 십자가에 못을거럿다는그
이세상만민이 입을가치해
그오심을 찬양하는 저소리
말근 새벽하날에 찻도다 거륵한소리
오 만왕의왕이 세상에오신날
온백성을 다시금 구원해주소서
우리는진실로 새구원을 바라나이다 (一九三○)
눈
곱고흰눈이 사북へ나리는 새벽이외다 눈송이를타고 나린 천사들의 노래가 자리마테 고흔을 헤치고 세상에 主오신것을 널니전해줍니다
온세상에 드러찬 깃분소리는
罪人위해 귀미테 웨친것이라
天使들을 맛나러 문여렷도다
사라진지 오래인 발자최소리
우리구주 나신소식 널니전하려
눈닙타고 흔적업시 간것입니다
타고왓든 눈닙만이 겹처싸히고
온새상은 어두운밤 고요합니다 (一九二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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