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가을밤(동요) |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가을밤(동요) |
가을밤 (童謠) |
| 종 류 |
동요 |
童謠 |
| 필 자 |
홍순익 |
洪淳益 |
| 출처정보 |
조선(조선문) |
朝鮮(朝鮮文) |
| 연 도 |
1931-07 |
昭和六年七月 |
| 면 수 |
96 |
(96) |
|
|
 |
|
|
산넘어 례배당에 종소리나고
동에 둥근달님 나오시면은
풀속의 버레들은 무도회열고
달밝은 가을밤에 고놈니다
X
풀닙에 매즌구슬 고흔구슬은
달님이 보내주신 빗을바다서
적고큰 전긔등의 사치라이트
오는손 가는손을 발켜줌니다.
X
들거미 늘어노흔 엉성한집은
버레님 라듸오의 방송국인데
이갈 저왁새에 연결된것은
다각형 앤테나- 완연함니다.
X
귓돌이 아가씨님 방송국에서
오늘의 뉴-쓰를 방송한뒤에
고읍고 아름다운 노래부르면
앤테나 울니면서 흘너옴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