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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고향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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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동요 고향생각 |
동요 고향생각 |
| 종 류 |
동요 |
童謠 |
| 필 자 |
나선채 |
羅善采 |
| 출처정보 |
연희 |
延禧 |
| 연 도 |
1931-01 |
昭和六年一月 |
| 면 수 |
154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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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향 사장 밑에
여름밤이면
모기불을 피어놓고
머슴들 모여서
동내집 음식이약
한참이지요.
◇
우리 집이 제일이란
칭찬을 듣고
허둥지둥 집에 와서
어머님 불러
그런이약 전햇드니
어머니께서
퍽은즐겨 하시든양
그립습니다.
◇
불을 끄고 자랴하니
개가 짖기에
도적이나 왓나하고
나아갓드니
서울가신 형님께서
도라오서요.
◇
아버니는 행랑에서
들어오시고
동생들은 깨어나든
작년 여름밤
나의 고향 생각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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