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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의 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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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음악가의 조상 |
음악가의조상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이종태 |
李鍾泰 |
| 출처정보 |
백두산 |
白頭山 |
| 연 도 |
1930-10 |
昭和五年十月 |
| 면 수 |
22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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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하
우리가 음악(音樂)을 드를 엇던곡『曲』은 슯흐고 엇던곡은 들으면 들을사록 활활 고십습니다, 이와가튼 음악을 엇더한 사람이 제일먼저 만드럿슬가? 이것은 반드시 우리가 알아둘 필요(必要)가잇다고생각합니다 녯날은지금과가티 서로 자바먹을듯이 닷토며 살지안이하고 산에올나가 산양을 해서 톡기나 노루가튼 즘생을 잡아먹고 는 가진실과가 붉고 푸르게 무르녹으면 자긔마음대로 서먹고 그날그날을 아조자미잇게 보내엿습니다
이럴 산양이나 잘하고 일긔나 조코보면 몃몃 동무들이 욱어진 숩사히나 흘너가는 시내가에서 자긔의 흥대로 치고춤추고 좃타 조타하고 놀며 산양하든 활을 탕탕치면서 온갓소리를 내여 질겨하며 노랏답니다 그와가티 한번놀고 두번 세번 몃번을 한모양으로 놀다보니 활소리도 첫번은 듯기가조왓스며 돌맛치소리도듯기 조왓스나 여러번을 거듭치고보니 듯기가 실여젓습니다 그러고조타 조타도 여러번 계속하고 보니듯기 실을것은 정한이치겟지요 그래 조타를 계속하는것보다 예『例』을들어 말하자면『산(山)이놉고 물도깁다 그러고 우리의 배도 불으다』이와가튼 말을 놉고 낫게 소리 질으고 보니 행결 맛이잇섯드람니다 는활도 긴활 른활 번갈나 처서보기도하매 자미가잇서 활도 여럿을 만드러 가지고 노라보기도하고 는 자미잇는 말을지어 노래하게되여 다시 다시 조흔말과 여러가지로 활도 차츰차츰 진화『進化』해 나려오게 되엿습니다
이와가티 진화되엿다는 악긔몇츨 예『例』를들어 보기로하고 모든 음악을 정리한 선생을소개하기로합니다
그림은 긔원전 천이백오십년경 애급왕『紀元前千二百五十年頃 埃及王』의무덤속 담벼락에 벽화『壁畵』인것을 발견 한것이며 사진은『세밧탄밧하』선생입니다.
이와가티 여러가지 모양으로 악긔와 악곡『樂曲』이 발달되여 중간녯날지 여러가지 모양으로 여러악긔가 가지 가지로 만들어젓스며 긔원『紀元千六百八十五年三月二日』에「세밧탄밧하」선생이 낫섯습니다 이선행은 대대로『代々』로 나려오든 음악가의 가정에서 나서 자긔도 음악을 연구『硏究』하게되엿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음악긔를 만드러 내엿슬안이라 우리가지금하는 풍금『風琴』에한옥탑 열두음『十二律』을 이 선생이쓰게 결정햇스며 그의대한 작곡『作曲』도만히 남겨노왓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사람들은 그것을좀더 연구하게되엿스며 여러분이 잘아시는「토밴」갓흔 선생이나타 나게된것도 밧하 선생의 위대하신 유업(遺業)에힘이라고 할수잇습니다
그럼으로 음악에력사(歷史)를아조녯날, 중간녯날, 지금으로 나누워젓다 할수잇습니다 녯날음악은 그보다 더아조녯날음악을 말함이며 중간녯날음악은「밧하」선생으로 부터 지금음악은 「토맨」선생으로 붓터 이와가티 나노아 보게된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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