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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세 청년이었으면―음악과 의용대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내가 20세 청년이었으면―음악과 의용대 내가二十歲靑年이엇으면―音樂과 義勇隊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이학봉 李學鳳
출처정보 진생 眞生
연    도 1930-07 昭和五年七月
면    수 36 (36)
기사
自身을위하여 좋은일이지만 그보다도 公衆을위하여 奉事的이됨으로써 意義가크다.
우리敎會로보더라도 禮拜에半分以上이 音樂이다. 神의恩德을讚美함에 音樂이其役割에當하고잇다. 내가當하는 經驗으로 推思하여도 禮拜堂에서 讚揚隊나 讚頌歌를引導할 適才가없어서 퍽애끊고잇다.
音樂에熟達하여 爲先禮拜時에 公衆의有益을주며 神에讚榮을위하야 讚頌을흠물흠물하게 興氣가나도록 引導하고싶다.
예수께서 聖殿을 汚瀆케하던 무리를 容赦치안으시고 義忿을發하여 革鞭으로 牛羊을放逐하며 物件賣買者를 逐出하며 換餞床을親手로 傾倒시키어 一大廓淸을 니르키시고 嚴切한訓責을 주심과같이 敎會內의 不正分子를膺懲함에 足하고 反基督者의無理한 行動에鐵血을揮하여 正義의守衛, 眞理의鬪爭 即神旨達成을위하여 義로운 싸움군 即 鐵熱兒가되고싶다. 그러고 그러한同志를紏合하여 共同戰線에 스고저한다.
思惟컨대 今日에敎會靑年을 넘어 無活氣하다 過히 沈重을직힌다는것보다 卑怯이넘어 지나치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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