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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민요 4편―베틀가(직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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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강원도 민요 4편―베틀가(직기가)― |
江原道民謠四篇―베틀歌(織機歌)― |
| 종 류 |
민요 |
民謠 |
| 필 자 |
청오 |
靑吾 |
| 출처정보 |
조선농민 |
朝鮮農民 |
| 연 도 |
1929-03 |
昭和四年三月 |
| 면 수 |
32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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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는嶺東城에도流行하나春川에서其中만히流行한다, 即春川은自來로明紬白木, 等의織組를만히하는故로이노래가생긴것이다
江陵가서배를날어
千里江陵건너날어
서울가티널니빗겨
玉欄干배를노니
우리나라今上님이
坐御하신듯 하구나
부테라하시는것
北斗七星둘너친듯
대초나무단말코에
바듸집이라하시는것
白雲靑山깁흔골에
靑龍黃龍大黃龍이
울고나는소리로다
앙금당금저최발은
나무쇠라후여든다
황소가티굴은북은
제비가티드나든다
잉앳대는三兄弟요
둥둥이는獨身이라
사모가 진비갈이는
칼춤이라웬일이냐
무지개가튼신고리는
큰아기발목을다녹인다
황경나무북바듸집은
큰아기손목을다녹인다
칼춤추는신고리며
소리잘하는龍頭머리
돗투마리라하시는것
늙으신네병환인지
안지실낙누어실낙
이것이다웬일인가
다고헤치는것
萬軍師의헤치는듯
다고재는것은
火光이비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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