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강원도 민요 4편―밀매노래―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강원도 민요 4편―밀매노래― |
江原道民謠四篇―밀매노래― |
종 류 |
민요 |
民謠 |
필 자 |
청오 |
靑吾 |
출처정보 |
조선농민 |
朝鮮農民 |
연 도 |
1929-03 |
昭和四年三月 |
면 수 |
32 |
(32) |
|
|
|
|
|
이노래는밀(小麥)매(磨石)를갈에하는것인대春川地方에서만히流行한다 卽春川은自來로밧이만코러서 小麥의産出이만흔닭에녀름이면農家의男女가한곳에 뫼혀를매(檂械磨)로밀을갈며이노래를불으는일이만티
들너주게들너주게
요내밀매들너주게
요내밀매들너주면
준치자반먹는다네 (준치자반은鹽乾한준치魚)
준치자반안이먹는
新溪寺의즁이살가
요내몸은白玉이라
부처님의弟子라네
◇
兄님兄님四寸兄님
시집살이엇덥듸가
苦草唐草맵다더니
苦草唐草더맵더라
시집살이三年만에
삼단가튼이내머리
다부쑥이다되엿네
白玉가튼요내손이
오리발이다되엿네
생쥐가튼시누동생
말전주가정밉더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