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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장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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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부업 장려가 |
副業獎勵歌 |
| 종 류 |
가사 |
歌詞 |
| 필 자 |
이원규 |
李源圭 |
| 출처정보 |
조선(조선문) |
朝鮮(朝鮮文) |
| 연 도 |
1929-02 |
昭和四年二月 |
| 면 수 |
55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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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旬되신祖父님은
莞草로써자리매고
祖母님은麻苧로써
뵈와모시삼으시고
父親님은鍤을들고
植桑肥培管理하고
母親님은蠶繭으로
生絲실을으시네
옵바님은機械로써
거머스를맨드시고
언니는 錦花타서
文來로써실을네
우리아들福童이는
普通學校工夫가고
우리-貞順이는
手袋品만만드네
우리家君李書記는
面所勸業事務보고
나는할일바이업서
을러山에가네
半島江山同胞中에
여러兄弟姊妹시여
一家庭에한사람도
一時라도놀지말고
副業獎勵熱心하여
安全生活하여보세
(谷山 黃濟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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