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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요집(1)―팔려가는 섬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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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속요집(1)―팔려가는 섬색시― |
俗謠集(一)―팔려가는 섬색시― |
종 류 |
속요 |
俗謠 |
필 자 |
김동환 |
金東煥 |
출처정보 |
신생 |
新生 |
연 도 |
1929-02 |
昭和四年二月 |
면 수 |
23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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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물새날고 파도치는 저기저섬엔
아주까리 동백꽃이 하도잘펴서
아츰나주 꽃을따는 섬색시노래
가고오는 바람껼에 잘도들리네
二
아주까리 동백꽃이 잘도피었기
저-섬속 백성들은 잘사나했더니
오-늘도 섬색시가 서울로가네
청-루에 몸이팔려 서울로가네
三
다홍치마 날에가린 저기저색시
노저을때 닷감을때 몹시도우네
청루에가 동백기름 바를때마다
한녯날의 고향생각에 얼마나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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