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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과 기예문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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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기생과 기예문제(하) |
妓生과 技藝問題(下)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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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19-12-04 |
大正八年十二月四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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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々각々으로 느러가 기
기다운 긔예라곤 아죠 업셔
=잡가나 좀 면 기일가
쳣도 경셩에 잇 기조합이 한셩권번 경화권번 대졍권번 등 네 죠합인 요이 됴사 것을 드러 게건 한셩권번은 기 전부가 이팔십명 즁에 일칠십인이 겨우 영업장을 가졋고 경화권번은 젼부 오십명 즁에셔 삼십명이 영업쟝을 가졋고 한남권번은 젼부 일구십명 즁에셔 아조 왕쳥게 오십명밧게 영업장을 가진 자가 업고 대졍권번은 삼칠십여명 즁에셔 일오십구명이 겨우 영업쟝을 가졋다 비례이라 누구던지 이것을 보더라도 가히 짐쟉 일이 안인가 조합의 기 수효만 우랴고 함부로 되나 못되나 모와드리□ 실샹 남의 눈을 가리여 소외 츔츄고 소리낫치나 다
기을 부여 볼시면 몃십명에 지나지 안코 그 남아지 료리뎜에도 단이지 못 우에 욕심잇 자 관헌의 이목을 가리우고 영업장이 업 로 대담히 불녀단이며 손에 한 졉을 고져 일이 자못 만흐며 이 안이라 각 죠합영업쟈 즁 졔법 츔을 안다던지 노라도 위연만 게 기은 구라 야도 엇을 슈 업 이 부 화류계 사졍이라 년로 가무를 련습다고 죠합경비로 소위 션이란 쟈를 두고 허구 날 기예를 양성다 지만은 그와갓치 불규칙한 련습을 게되면 몃십년을 갈지라도 량이라 것은 도모지 업고 도리여 암흑한 화류계에 부부졍 기예만 남어잇셔 됴션 기의 기예라고 자랑 수 업시 되리로다
귀가 잇거든 들어볼지요 눈이 잇거든 바로 보아 다르라 오날々은 귀도 업고 눈도 업셔々 여디 업시 망야 노앗지만은 차々로 눈도 고 귀도 열어셔 아야 □아가 데 이러한 츙셩된 말과 량약은 다시 업슬 것이다 오날々 기된 자가 한가지 투쳘하는 것이 잇스니 대 무엇이냐 면 쳣
건방진 도와 불친졀한 것만 호고 남이 욕을 거나 말거나 그 동을 차반으로 기 문에 지금 기은 기이 안이요 기실 일홈은 굿즁에 닌 사당 한가지라 셰가 조와져셔 기들이 를 맛낫다 들 엇지 이다지 심 수가 잇스랴 일언이 폐지고 종의 폐막을 곳치고 기예를 잘 량야써 사회에 환영밧을 계을 쓰라 최후에 한마 말 것은 되지 못 기수효만 작구 늘어가 것으로 말면 맛당히 감독관텽에셔도 상당히 졔한을 야 허가쟝을 교부 것이 올코 함부로 되나 못되나 기질을 겟다고 쳥원 것은 졀로 막어써 규률이 엄졍케 기를 바라 바이라 이 뎜에 야 간졀히 긔 동시에 각 권번에셔도 일층 예의로 실디 량엿다 깃분 소식이 오기를 오즉 바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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