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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과 기예문제(중)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기생과 기예문제(중) 妓生과 技藝問題(中)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19-12-03 大正八年十二月三日
면    수 3 (三)
기사
시々각々으로 느러가 기
기다운 긔예라곤 아죠 업셔
년로 화류계에 한낫 쇠한 실증 드러 말리라 나라에 봉 기이 업셔진 문에 벌셔부터 기의 규칙젹 활과 엄졍한 규률이란 것은 이고 말어셔 족히 쎠 가관 것이 업 위에 기의 뎨일 목뎍되고 슝상 그 조라 가무가 아조 업셔지다십히 되야 안이 아조 이 샤회에 엄셔졋다 야도 과언이 안이다 셰샹의 형편이 엇더케 됨인지 소위 조합에셔 각기 그 죠합의 셰력을 펴고 기 수효를 엇더한 방침을 쓰던지 함부로 모아드려셔 다른 죠합의 긔셰를 누르려 던 닭에 기을 아 드리 것은 업고 한갓 인물만 々고 소리만 위연만 게  디경이면 별 수 업시 불너 드리 것이 오날々 화류계에 일 통한되 일이 잇셔 왓다 지금
밝은 셰상에 기의 가무라 것은 셔텬에 붓처 두엇고 엇더튼지 료리뎜에 가셔 손에게 야 졉와 응수나 잘고 뎨일 비루고 지극히 쳔야진 소위 평양수심가 기타 놀령 갓흔 것이 □광의 단가 몃 구졀이니 불으게 되면 족히 념녀 것이 업고 남의 우슴도  것이 업스며 기다온 기질을 야먹 디고 지금것 이와 흔 건방진 말을 드러이 자가 잇다오□은 갓금 이런 말을 들을 마다 어이업슴을 익이지 못며 깁히 경 각이 업지 못도다 더욱이 시셰가 진운되야 갈록 녯것을 일치 말고  여바리지 말며 지금의 것과 셔로 참작야 써 셰문화에 츄종 각을 여야 되리라 그네들도 좀 각여 보라 노던지 고유 츔을 장려지 안다고 그로
포긔를 야 한갓 귀로 들을 수 업 란잡한 소만 위쥬야 풍속을 상며 단아고 고결한 쳐녀뎍인 시됴 노 등은 아모리 들으려 야도 용이히 들을 수 업게 되엿다 엇지야 량 각은 일호도 업시 그 비루고 악한 동으로 기의 일홈을 가 보냐 혹 엇던 쟈 이에 야 됴션의 연예 아모리 별짓을 다여도 량 것이 업고  량을 다 여도 도로 맛찬가지이라고  쟈가 잇슬지 몰으겟스나 젼혀 이 오에 심한 자이라 이왕것으로 써 잘 량을 지 못고 항상 못겟다 락심의 말만 야 이 샤회의 우우슘을  닭을 몰으겟다 간혹 외국인이 됴션 기의 가무를 볼 에 여러 가지 평판이 잇섯 쳣 주안되 것은 됴션 기의 츔이란 것은 진실로 볼만고 연구 가치가 잇스나
불비한 뎜이 잇 것을 볼진 한번 더 연구를 야 량얏스면 우 죠겟다고 한 말지 들엇노라 지금 츔 즁에도 일홈을 곳쳐 만드럿다 것을 보아도 츔은 조곰도 변화됨이 업시 맛찬가지이요 다만 표면으로 일홈만 곳친 것이 분명다 이러고야 장를 위야 량 여디가 잇겟가 업겟가 좀 각여 볼지어다 지금은 의례히 료리뎜에나 불녀가셔 더러은 츔과 듯기 실은 잡가 나부이로 손을 웃키일 것만 일삼어 오기 문에 근에 각 죠합에 드러간 기의 신분을 보면 하도 구역이 나셔 말 수 업다 그동안 신뎡에셔 소리 닛치니 면 기으로 드러간 것과 남대문 밧 암 등디에 잇 쇼위 예창기란 것도 기죠합에 드러가셔 그 수효 셰히 알 수 업스나 이갓치 함부로 러드리 것만 쥬쟝을 고 죠합의 톄면과 기의 젼 가무 도라보지 안으니 그 심 그 위되 바 참으로 알 수 업다 「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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