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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과 기예문제(상)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기생과 기예문제(상) 妓生과 技藝問題(上)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19-12-02 大正八年十二月二日
면    수 3 (三)
기사
시々각々으로 느러가 기
기다운 긔예라곤 아죠 업셔
오날々 기된 자가 한갓 료리뎜에 불녀가던지 한 긔집에셔 져오 손을 야 친졀히 졉며 그 사람의 환심만 기에 열즁 것이 원 기의 항용  목뎍인가 안이다 기의 도가 기다운 도를 가져야 이 셰상에 셰만한 소위 기이라 가 이제로부터 기의 문뎨를 러여 몃 마 소회를 말 동시에 한 감샹도 젹지 안은 모양이다 그러나 불가불 오날々 기된 자의 결뎜을 낫々치 들어 시셰에 요구되 량의 요뎜을 말고져 한다 이왕에 기이란 것은 엇더한 쳐디에 잇셔 엇더한 신분으로써 소위 구슬을 엿가를 쳣 한번 알어볼 필요가 잇다 그에 기이 관기「官妓」라
놉흔 일홈을 여가지고 포주 즉 후견인은 그에 유명한 나라에 봉하 무예별감이니  각궁쳥직이라 오입장이들이 다리고 잇셔々 언의 던지 나라에 무슨 잔가 잇 에 기 젼부가 대궐에 드러가셔 긔의 기예로쎠 어젼에셔 봉를 야 네부터 나려오 례의를 며 그즁에 가히 표챵만한 기은 융슝한 금관의 가가 나리여 망극한 텬은이 기 한 몸에 모혀 잇셧고 그 외에 집안에셔 져오 손을 마저가며 졉 터가 되야 속셜에 기접이 일품졉이라 말지 화류계에 혼□엿스셔 그 기들의 가무와 도의 여하를 의론진 진실로 졍즁온아한 도즁에 죠곰도 틀니지 안 관현소를 라 졀죠 잇
거름거리와 여놋 발의 거동이며 문예뎍 숭고 그 례악을 볼진 나라에 봉 기의 쳐디로 과히 붓그럽지 안타 겟다 그리고 아모리 기의 일홈을 가졋드도 졔가 의례히 모다  것을 갓초 익혀 아지 못게 되면 기이 될 수 업고  오입계에셔 용셔치 안코 머물너 두지 안 풍습이엿다 나 이런 와 지금의 상를 비교여 볼진 너무나 한심고 통탄 일이 만허셔 능히 입을 열어 옴길 슈 업스며 감히 붓을 잡고 긔록지 못겟다 근에 와셔 화류계가 여디 업시 망야 다만 그 관기의 남져지가 광교조합을 조직고 이젼의 풍습을 모다 밟아간다고  수업스나 원톄 이왕 관기의 후신인 문에 기후견인 되 사람의 기단쇽이던지 가무련습 등 일졀 항에 야 불규칙이 업시 규모가 졍졔고 가히 쟝를 미루어 희망이라 표졍을 낫하나이겟더니 슯흐다
근쟈에 와셔 셰를 라 그러인지 인졍풍속의 변쳔됨을 인야 화류계 됴도 변야가지 모르겟스나 소위 다동조합이라 것이 기여 젼부 평양에셔 규률이 업시 가무낫치나 왓다 기들을 불너 올녀다가 인원을 여 죠합을 형셩고 본즉 이로부터 기의 본질되 것은 아조 업셔지기 시쟉 이라 졈로 이 뒤를 좃차 한남권번이 기고 경화권번이 기여 변々치 못 기 수효 작구 느러가셔 표면으로 화류계가 번셩야졋다 겟스나 기실 용을 셰히 삷혀볼진 이로부터 소의 화류계라 일홈은 아조 업셔져셔 여디업시 망 것을 한갓 통탄 일이다 지금 기죠합이 경셩에 넛이나 잇셔 그러되 가무가 한아라도 만 것이 잇나? 기이란 것이 졍말 기다온 인물이 잇나? 주셕에 당야 기이란 물건이 알션을  기가음이 잇나? 감안히 각여 보라 「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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