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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팔방―18일부터 단성사에서―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사면팔방―18일부터 단성사에서― 사면팔방―십팔일부터 단셩샤에셔―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19-11-20 大正八年十一月二十日
면    수 3 (三)
기사
▲십팔일부터 단셩샤에셔 한남권번기의 츄긔연쥬회가 열녓난 그날은 금년 즁 쳣치위가 음습야 살을 갈겨내 운 바람이 불엇지만은 쵸져녁부터 관람이 물밀듯야 아의 칭이 모다 々게 찻더라 ▲쳐음에 활동샤진 검의쥴이라 삼권샤진을 영 뒤 기 열두명이 그 권번에셔 쳐음으로 신구참작 풍국롱화무「楓菊弄花舞」를 츌연 화려 무 경에 렴녀 아릿다온 기의 로온 츔이 맛친 후 ▲무고 기타 각종 츔이 잇셧다 그리고 령남 션소리가 시작되야 령남기 특을 무한히 발휘 것을 보매 그 슌박 아 진실로 탈속이 다른 싀골기의 소리보다 나을 다 ▲무 기타 쟝가 혼잡지 안케 졍돈되엿슴은 극히 주의를 엿다 겟고 륙칠년젼에 셔울 광무에 와셔 츌연야 찬셩을 밧든 션이란 기이 오간만에 무에 낫하나셔 황금린의 장단치 고뎌를 라 판소리를 엿고 ▲나종에 츈향연의를 시작 남수라 기의 방노릇은 진경이 근엿스나 죠곰 셧투른 곳이 잇셧고 々로 황금란과 김산옥의 창 소에 실로 감흥이 젹지 안케 잘 엿다 리도령을 분장 기은 그 표졍과 긔거동쟉이 죠금 어울니지 안엇스나 과히 눈 셧투르지 안엇다 ▲그즁에 볼만한 것은 방와 츈향이 노릇 기의 표졍이라 겟고 더욱 챵 기의 도와 동작이 슈관의 갈를 밧엇다 ▲그러나 대톄 그날 연쥬의 과목을 례로 보건 츌연 기긔 힘을 써셔 엿겟지만은 여러 관의 눈에 아죠 힘을 드리지 안코 되 로 어름어름 것 갓야 몰미 감상이 잇셧다 이것이 한갓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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