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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방아―본정 4정목 전차 종점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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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붓방아―본정 4정목 전차 종점 되는― |
붓방아―본뎡 뎡목 뎐차 죵뎡 되―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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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19-10-10 |
大正八年十月十日 |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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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뎡 뎡목 뎐차 죵뎡 되 근쳐 신뎡 가 즁간에 잇 문락좌「文樂座」에 구파우죠합 강경수 일의 구파연극을 한번 가셔 구경엿다 원톄 좁아셔 구십명이면 송곳 질 틈도 업시 만원이 되 협착 곳이다
▲갓득이나 죱은 무에 신파도구를 며 노은 압 조고마 무에셔 남녀우가 일 업시 츌연 무의 톄 먼져를 니엿다 아 위칭을 물론고 신발을 벗고 드러가게 되엿 ▲신발 밧 곳이 그 극쟝 문밧게 잇셔々 관의 폐도 젹지 안커니와 쳐음 시작 지 몃칠 동안은 신 밧고 쥬 자이 일々히 져주기가 귀치 안어 그리인지 신발표 여부 업시 모든 신발을 한번에 에다 좌악 느러노코 각기 임로 져 신으라고 야셔 뒤쥭박쥭이 되며 대혼란이 되엿던 닭에 심지어 신발 일허바린 싀골친구도 잇셧다 ▲지금은 좀 낫다 겟스나 도로 맛찬가지이다 아위에 타구를 츙분히 셜비치 못여셔 담 퓌이고져 나 엇지 수 업 졍이다 그리고 관 즁의 우에 야 롱담과 히야시를 츌연즁에 게 야 질셔가 문란고 왁자짓걸나 ▲도모지 졔지 사람이 한아도 업다 구파우의 소리 모다 맛찬가지이나 얼마 못 되 우의 수효로 쉬일 업시 소리로만 주장야 족히 가관 것이 업 중에 녀우 한아이 그 중 소리라던지 모양거리가 졔법 되야 실로 그 녀우에 야 감심엿다 ▲그 외에 것이 업스나 상당히 일슈를 여 확댱 것 갓흐면 발뎐 희망이 잇겟다 그런 무원 된 자가 극장 를 문란치 안케 취톄 동시에 더욱이 의 신발을 잘 주의야 편의토록 일이요 ▲연극을 한낫 아 쟉란으로 지 말고 됴션 본위의 구파연극을 확실히 발휘여라 뎨일톄가 츙분치 못야 관의 눈□ 셧투르기 한량업스니 오랴거든 진즉이 주의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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