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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대 11주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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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광무대 11주년 기념 |
光武臺 十一周年 紀念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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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19-09-26 |
大正八年九月二十六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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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劇界의 殊勳者 朴承弼 氏……◇
진실로 쳐음 보 희한 일
지금 경셩 황금유원 안에셔 됴션 구파연극으로 열한 동안을 한길갓치 경영여 오 사람은 경향에 쇼문이 자々 박승필 씨 그 사람 한아이라 오날々 연극계에 헌신뎍 다대 공로를 친 사람은 박씨를 여노코 다시 구 슈 업 터이다 열한 의 댱구한 셰월을 지리타 아니고 시종이 여일토록 분투에 분투를 야 오날의 넉々 산을 압헤 두고 대셩공으로 젼진야 가 것도 희한 일이 안이면 긔막힐 일이다 열한 동안 오날을 당야 챵립긔념의 츅하식을 보게 되니 실로 박씨를 위야 감치 안을 슈 업다 더구나 구극도 구극이려니와 현시의 활동샤진에 한 지식이 향상을 주도한 관찰력으로 간파고 한편으로 단셩샤에 활동샤진상셜관을 베풀고 세계뎍 □화만 슈집야 잇 활동계 최고 권위를 가진 텬연 활동사진 주식회샤와 □쳔원의 특약을 고 우금 아홉달 동안을 경영야오 좌우의 버 돈은 야에 슈원식 되야 지 작만엿다 말이 잇셧다 연간에 듬은 일이다 인졔부터 원훈쟈로 공셩신퇴「攻成身退」를 여도 족다 안이 그 뒤를 이을 자가 업 것이 오즉 유감이다 지금도 텬연 활동회샤와 교셥야 일수 리뎜을 이려고 운동즁인즉 만약 그럴 것 갓흐면 됴흔 진은 단셩샤 안에 항상 싸이고 말 것이다 박승필 씨 이 연극으로 말미암아 경향에 일홈이 々 외라 연극계에도 공명이 젹지 안으며 이것으로 치부「致富」된 것도 실로 우연 일이라 □□이 젼혀 슈단의 능함과 민에 감능이 부야 치부된 닭이라 이럼으로 그 구 그 영업을 야 오드라도 각쳐에 뮈움을 안이 밧어가며 々 칭찬 것도 오날々 박승필 씨의 무쌍□ 영광이라고도 겟다 아지 못게라 광무 십일년 긔념□ 당야 마 찬를 쓰 동시에 박군의 젼도에 야 다다복□ 빌 름이로다 아-박군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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