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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들까지도 가무를 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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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기생들까지도 가무를 정지 |
▽妓生들지도 歌舞를 停止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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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19-01-23 |
大正八年一月二十三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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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휴 침즁시던
이십일일날 밤에
덕수궁 리왕 뎐하셔 뇌일혈로 어즁환에 깁시다 본보 호외가 시시외에 한번 포되 모든 경셩 시민들은 갑작이 놀나셔 엇졀 줄을 몰으며 일부러 덕수궁 압지 가셔 환후의 평복 되시기를 열셩으로 긔도 사람도 비상히 만엇셧다 그런 어즁환에 야 어셔 하로밧비 평복시기를 졍셩것 츅원을 야 모다 근신 도를 가지고 지 즁에 밤이 되닛 경셩의 네 권반기들도 뎐하의 즁환이심을 알고 우리가 비록 쳔기일망뎡 오날 이를 당야 여젼히 불경 도로 료리뎜에 가셔 장고치고 노를 등 란잡 동은 일졀 못겟다 고 극히 근신던 즁에 료리뎜에 불녀가셔도 노와 쟝고를 아죠 업고 종용히 놀다가 허여져 갓다더라
▲광무도 휴연 이십이일에 리왕 뎐하셔 승하셧다 발표가 나셔 경셩의 삼십만 시민이 모다 슯흔 눈물이 흘음을 닷지 못바 지금 황금유원에셔 흥 광무 박승필일도 안연히 연극을 흥 수 업다 고 휴연을 후 모든 우일동이 근신을 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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