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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의 각희―홍편이 전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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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금년의 각희―홍편이 전승이다― |
●今年의 脚戱―홍편이 젼승이다―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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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18-02-21 |
大正七年二月二十一日 |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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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편이 젼승이다
경셩 황금유원 안 광무에셔 지난 십삼일부터 씨름을 시작야 왓 년々이 쳥편 셤은 셔울편이 되고 양주 댱위 각디에 잇 씨름군은 싀골편이 되야 셔로 씨름을 나 그러나 원톄 셔울편 셤 씨름군이 젹어셔 항상 승리와 상품은 홍편으로 도라가기 문에 모든 구경군들도 분고도 유감으로 각던 바인 본년의 씨름 상황을 보면 쳐음 시작 이로 셤에 유명 력 셩혁 신은 삼등은 엇젼 닭인지 여일히 한번도 승리를 보지 못야 붓그러온 일은 말 것도 업고 도리혀 일홈이 업셔진 모양이오 홍편에 뎨일장라 지목 리쳔복이가 々 승리를 엇어 지난 십구일에도 셤편을 젼멸다십히 고로 셤편 력들은 의긔가 져샹되야 다시 싸홈도 수 업시 된 닭에 수명의 구경군도 맛찬가지로 미가 업셔々 셤편을 작구 응원을 야주나 지금의 형편으로 엇지 수 업 형편이나 쳥편에셔도 한번 용긔를 여 일간에 쳥홍 두 편의 대결젼을 터이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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