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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구음악 부활―평양에 조선음악강습소의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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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긴급한 구음악 부활―평양에 조선음악강습소의 신설― |
●緊急 舊音樂復活―평양에 됴션음악강습소의 신셜―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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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17-10-25 |
大正六年十月二十五日 |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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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됴션음악강습소의 신셜
문란된 가무의 량교졍을 계획인 이에 야 평양부윤 본뎐샹길「本田常吉」 씨 말야 왈 음악갓치 사의 셩졍과 관계 깁혼 것은 업스며 사의 졍회 직졉으로 근드리 것은 음악이 쳣이라 그럼으로 문명 사일록 이 음악을 됴와고 음악의 참맛을 아 것이라 그럼으로 그네들은 무슨 의식 라던지 손님을 졉 에라던지 반다시 음악을 사용다 대 음악이라 것은 평화고 듯 것이라 능히 사으로 야곰 실로브터 우슴으로 일어나게 며 곤난 즁에셔 유쾌 맛을 알게 것이라 이와 갓치 필요 음악이 지금 됴션에 가위 젼무 형편이요 죵로브터 됴션에셔 음악을 악공 기 흔 쳔 사에게 맛겨버리고 소위 샹즁류 인들은 손도 다여보지 안이 모양이니 이 참 틀닌 각이라 됴션에셔 음악을 사은 우를 못 밧어왓지만은
◇됴션 음악인즉 훌륭 것이라 그 음보라던지 그 악긔던지 결코 셔양 것만 못지 안이다 이 음악이 이와 가치 발달될 에 물론 박 안이 밧엇기에 그럿치만은 즁입 이로 단히 박々々를 밧어 음악이란 것은 가위 업셔질 디경이 되고 일반 사들은 음악을 쳔 것으로만 녁이니 이것이 엇지 탄 바이 안이리요 그럼으로 우리 이 량이 안이라 복구케 기 위야 음악강습소 셜치고 겸야 기들의 가무도 량코자 터이니 이에 대야 유지의 찬셩을 바라노라 여하간 이 계획이 츙분히 실현되야 의 음악의 고유 를 발휘며 일반 인사에게 음악의 참맛을 보급게 야 풍교샹조금이라도 유익 뎜이 잇스면 우리의 소망이 이에셔 더 슈 □다고 노라 운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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