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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를 체포 취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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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무녀를 체포 취조 |
●巫女를 逮捕取調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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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16-06-21 |
大正五年六月二十一日 |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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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에셔 긔도즁의
무녀 셰명을 톄포됴
근의 남산 국당「南山國師堂」에 소위 혹셰무민 무녀가 긔탄업시 지여 올나가셔 긔도 버리고 로 증장고 들겨가며 복을 빌고 앙을 물니친다 허황 말로써 인심을 현혹케 폐단이 심야 일반의 평판이 잇던 터이더니 지나간 십구일 오후에 쇼관되 경셩 본뎡 경찰셔에셔 돌연히 형에게 명령야 시각을 지쳬치안코 남산에 올나가셔 한참 신이 나셔 츔을 츄며 날던 무녀 셰명과 기타 악공 등을 일병 포 동시 화본 이십여 츅과 모든 긔구음식들을 압수야 본셔로 인치고 목하 법계에셔 됴즁이라 이졔부터 남산 국당에 장고쇼도 젹막고 한젹을 일우어 못 슉쳥이 되얏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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