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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위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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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애독자 위로회 |
□愛讀者慰勞會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수원지국(매월신보)】 |
【水原支局(每日申報)】 |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16-02-03 |
大正五年二月三日 |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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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국이 창셜된 지 불과 일년에 날로 발뎐되며 달로 확장되야 임의 쳔슈명의 다슈 독쟈가 잇게 되얏슴은 스로 만족히 각 동시에 항샹 본 지국을 사랑시 관민유지 졔씨의 동졍을 감 바이로다 그럼으로 본 지국에셔 츅의 을 표 동시에 독쟈 졔위를 위로기 위야 독쟈위로회 쥬최기로 얏노라 그러나 이 독쟈위로회 비단 본 지국의 의견이라 관민유지의 희망을 러 츙분히 연구며 고심 결과에 개최되 바인즉 일반인의 요구 무샹의 오락이 될 줄로 각며 동시에 본 지국을 사랑시 졔위의 동졍을 일분이라도 보답 긔관으로 가쟝 뎍당 쟈이라 츙분 신을 가지고 잇 바이로다
죠션 명챵의 박츈일과 광교조합의 명기 졍산옥, 셔운, 강쇼츈, 김옥진, 김월계의 다섯명과 본군 기 셩계화, 리란옥, 리옥진, 김명월, 오산호슈, 리누, 함뎡슉, 한련화, 김벽노, 셔홍도, 죠뎡슉, 박부용, 권도화, 최롱쥬, 김국화, 리츄월, 박련, 송부용, 김화, 리금희, 손산홍, 쥬련, 리산옥, 김홍, 림지운의 이십륙명이 나와셔 각죵의 가무로 이목을 놀이며 박츈일의 독특 흥은 사으로 야곰 졍신을 슈습지 못게 터이오
졍월 초일헤날부터 열흘날지 나흘 동안으로 고 쥬야로 개초 터인 낫에 오후 한 시부터 네시지 풍화당에셔 최 터이요 밤에 일곱시브터 열한시지 영창관에셔 개최 터인 신구월뎡 독쟈졔씨에게 우대권을 진뎡야 무료로 입쟝케 터이요 기타 일반에게 입장권을 발 터이요
每日申報 水原支局 ** 같은 해 2월 4, 5, 9일자에도 게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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