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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취미―음악의 재미―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음악의 취미―음악의 재미― 音樂의 趣味―음악의 미―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16-02-02 大正五年二月二日
면    수 3 (三)
기사
음악의 미
◉무론모고 미를 붓치면 붓치 것이지만은 음악과 치 무샹 미와 오묘 미가 잇 것은 업스니 크도다 음악의 미여
◉음악은 한갓 인의 미로 말 것이 안이라 그 국가의 셩쇠  음률과 풍악으로쎠 보나니 녯적 렬국시에 오ㅅ나라 계찰이가 로ㅅ나라에 신 갓슬 에 각국의 풍악을 보고 말 일도 잇지 안이가
◉음률과 풍악은 셩인의 지은 것이라 궁샹각치우라  것은 사의 지은 것이 안이오 곳 텬연뎍 쇼를 이 다셧 가지에 노느워 명칭을 부치고 금셕사쥭포토혁목으로 그 소를 형용야 음양을 고롭게 고 하과 사을 화협게 이라
◉풍악의 시작은 동지달의 일양복을 형샹 것이라 황죵은 양인고로 강기만  이에 려로작을 만드러 음양이 합야 비로소 음악이 되게 고 륙음륙양으로 일년 십이월령에 합게 이라
◉음악은 부디즁에 사의 을 감동식이나니 녯졔 슌임군이 오현금을 타셔 셩의 마을 화락케 셧스니 시죠에도 잇지 안이가 「남훈뎐 달밝은 밤에 팔월팔 다리시고 오현금 탄일셩니 오민지 은혜로다 우리도 셩주 모시고 동락평」이라고
◉지금은 음악의 진실 미  쟈가 별로 드무니 그 음악을 듯 사이던지 풍류 이 음률과 풍악의 진실 리치를 모름에 말미음이라
◉비겨 말건 풍류 보 거문고 타 과 양금치 사이 그 거문고와 양금의 「당징동」의 셔로 맛 것만 미로 알고 듯 사도  그럿코 그 깁고 긴 과 아 사이 별로 업스니 이것은 음악을 공부 사람에 무식 람이 만진 고로 구뎐심슈야 오던 것을 일허버림에 인 듯도다
◉삼현륙각을 갓츄고 가곡을 부 에 장단완급이 아울너 드러나고 졈々 오묘 디경으로 드러갈 주즘에 셰샹만사를 이져버리고 삼공으로 이 미를 밧구쟈 야도 밧구지 안이 만 미가 잇지 이러 미 음악을 모르 쟈면 능치 못지로다
◉셔양음악을 듯건 죠션음악과 흔 뎜이 잇 것은 그 야들계뎨를 올나가 번 고 야들계뎨를 려와 번 변 것은 불모이동이니 음악의 리치 동셔양이 다름이 업듯도다
◉근일에 단장고에 함부로 부르 잡가々 셩은 단이 근심 만 일이니 이것이 죽 뎐야 오 음악의 쇠야 업셔질 것을 의미 것이라
◉이왕에 소위 관기라 것은 잡가를 부르지 안이 이라 풍류방도 의례히 가곡을 듯더니 지금은 잡가 이외 별로히 듯 것이 업 듯니 이 풍류랑은 막론고 일반셰샹 사이 음악의 미를 몰나 거리고 직거리 것만 죠와에 말미음인듯도다
◉우금 명을 보젼야 오든 음악의 졈々 쇠야 감을 보고 이것을 탄히 녁여 졍악젼습소라 것을 셜립고 그 쇠야 가 것을 구고져 얏스나 그도 예긔 셩공을 거두지 못얏거니와 음악에 관 것을 집야  쟈를 만드러 셰샹에 젼코져  마이 다년 간졀얏스나 힘이 밋지 못 바가 잇셔 유의막슈실노라 아지못게라 죠션의 음악진의 얏 미 아 쟈가 몃 람이나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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