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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기생 예기의 단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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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1천 기생 예기의 단심 |
一千妓生藝妓의丹心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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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 연 도 |
1941-01 |
昭和十六年一月 |
| 면 수 |
155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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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射機關銃八挻
獎忠壇에서獻納式擧行
우슴과 노래를파는 연약하고 자유롭지못한 몸이기는하나『애국의열성은 누구에게도 지지안는다』고 푼푼이 뫃으고 뫃은돈으로 여덜개의 고사기관총을 헌납하는 헌납식은 본정관내의 조선권번(朝鮮券番), 한성권번(漢城券番), 동(東)권번, 본(本)권번, 경성료리업조합신정유곽등! 기생, 창기, 예기 一천여명의 손에의하야二十三일 오후세시 가을빛짓튼 장충단(獎忠壇)공원에서 창무(倉茂) 조선군보도부장 조선군애국부 평정(平井)대위, 뇌호(瀨戶)경기도경찰부장, 시내각경찰서 서창등군관민다수의 참렬아래 감격과찬양을받으며 성대히 거행되었다. 헌납식이 끝난후 평정대위의 지휘로 창기, 예기, 기생들이 섬섬옥수를들어 가을하늘을 향하야헌납한 기관총의 실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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