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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독자 위안 대연극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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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함흥독자 위안 대연극회 |
咸興讀者慰安大演劇會 |
| 종 류 |
광고 |
廣告 |
| 필 자 |
【함남지국(매일신보)】 |
【咸南支局(每日申報)】 |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15-12-05 |
大正四年十二月五日 |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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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興讀者慰安大演劇會
本 支局 設立 以後로 僉位의 大贊成을 多蒙야 事務擴張이 月新月盛에 至은 實로 感謝온 바나 本 支局은 僉位의 贊成신 厚意를 萬一이나 報答지 못으로 恒常 遺感이 不無온바 今에 興味가 津々 演劇을 咸興郡 咸興座에셔 一週間 豫定으로 本月 八日브터 設行옵 此 實로 一般讀者의 一大福音이라 謂겟도다 何者오 本 演劇觀覽에 對야 曾前 購讀者의게 無料로 每夜 巡回觀覽에 供고 新規로 每日申報를 一朔間 先金購讀시 僉位의게도 無料觀覽케 供 터인즉 一般觀覽諸氏 一擧兩得의 利益이 有오며 且 設行 演劇의 種類를 擧건 名唱俳優의 春香歌, 沈淸歌, 赤壁, 短歌 等과 其他 風流客의 立唱坐唱의 各種 雜歌이며 一等名妓의 各種 歌舞와 又 別々 滑稽 等을 交迭演劇야 觀客으로 야곰 時刻을 深忘케 고 追後로 智識啓發의 大耳目되 申報를 長時自得지니 此 實로 難再의 期로다 僉位여
主催 每日申報 咸南支局 ** 같은 해 12월 7, 8, 9일자에도 게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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