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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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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여우 통신 |
女優通信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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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 연 도 |
1940-09 |
昭和十五年九月 |
| 면 수 |
152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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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경순, 문예봉, 김연실, 김소영, 한은진, 박온실
〇池京順氏
오랬동안 舞臺生活만하시드니 무슨 뜻한바가있었든지 京城映畵社 第一回作品｢안해의倫理｣에 金英淑役을 맡어하기로 되셧다한다.
〇文藝峯氏
東京松竹大船와 結託되여 映畵에 出演하고저 지난 二十八日渡東하셨다는소식.
〇金蓮實氏
高協劇團에서 活躍하시드니 몇달前홀연히 平壤에내려가서 金蓮實쇼-를 組織하였는데 方今 上京하여 東洋劇場舞台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추어서 들을 기쁘게하신단다.
〇金素英氏
東京갔다 돌아와서 高麗映畵社作品에 出演할豫定이시란다.
〇韓銀珍氏
朝鮮舞台專屬俳優로 方今 關北地方巡廻中이시다.
〇朴溫實氏
모던日本朝鮮版에 미쓰朝鮮으로 當々히 李選의光榮을 바든氏는이번 高麗映畵社에 專屬이되여 앞으로 銀幕에 나타나시리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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