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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기생의 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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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평양기생의 연주회 |
●평양기의 연쥬회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평남지국】 |
【平南支局】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13-09-03 |
大正二年九月三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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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칠월칠셕이, 어졔치 지나가고, 어덧, 즁츄팔월을 당니, 하에 잇 은하슈, 졈々 아오고, 창밧게 지나 반듸불은, 반々々야, 사으로 야곰, 를 좃차, 물을 감격 각을 더욱, 졀케 , 금슈산에셔 러져 려오, 슬々 부, 초가을바은 불치 더웁던, 여름공긔를, 다시 식혀셔, 셔늘게 도다, 이에 평양예기조합에셔, 가무 연주회를, 최야, 양력 팔월 이십칠일브터, 련야 이쥬일 동안을, 밤마다, 엿젼골 긔흥샤에셔 막, 졔반 긔구와, 모든 등불지라도, 젼혀 죠션식으로, 쥰비 것이닛가, 그 긔구셜비에 야, 특별히, 찬란 것이 업슴으로, 번 보기에 놀만지 못나, 그러나, 밤마다 남녀를 물론고, 구경러 사들은, 구름치 모혀드, 연단샹 좌우에, 측면죵로 갈나셔셔, 쌍렬고 나오, 수십여명의 션녀치, 아다온, 예기의 얼골들은, 등불빗에 싸이여 분홍연의 빗이, 게 되여 보이나 업셔지고, 슘엇다, 다시 나오듯더라 (平南支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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