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문헌
검색 > 문헌 > 기사
사회 풍기와 연예계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사회 풍기와 연예계 ●社會 風紀와 演藝界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13-04-16 大正二年四月十六日
면    수 3 (三)
기사
▲샤회 풍긔와 연극장▼
▲엇더케 면 됴흘가▼

요히에 각 방면으로 탐문 바에 의면 경셩  각 연극쟝은, 곳 음굴(淫窟)이라 겟도다, 만근이로, 보팔의 경셩과, 경관의 톄가 유왕부졀야, 샤회의 풍긔를 바로잡고, 진운의 복리를 증진기에, 고심비력즁이나, 뎌 교묘고, 간활 무리들은, 텬망을 버셔가지고, 々로 도라단이며, 샹풍패쇽의 악풍을 고야, 동물 즁 쟝 귀, 가치를, 스로 타락케  더러, 필경 쟝의 신세가, 무한 비경에 달야, 후회들 무가내하라, 엇지 닯고, 가통치 안이리오, 셰샹사이, 다 아 바와 치, 각 연극쟝으로 도라단이, 소위, 광의 음잡 동은, 모다 통증히 녁이 바 요히에 이르러, 더욱이 못된 버르이를, 함부루 야, 일반 공론이, 비등을 불구고, 잠간 붓을 멈츄고, 회과기를, 기다린 바이러니 아무리의, 교활 위, 갈록 더욱 심야, 쟝 해독물의 영향이, 어지 밋쳐갈지, 알 수 업겟기로, 이에 그 즁 심 쟈를 들어, 말진, 조로 흥 광, 지동근(池東根)이란 쟈, 죵로브터, 위가 단졍치 못 으로, 보관의 예리 필봉과 민활 관힌의 주목을, 견지 못야, 싀골로, 도망야 갓던 쟈이오, 소위 셩쥬풀이로, 음부탕의 탕졍을 고발, 죠진영(趙鎭永)이란 쟈, 밤마다 흥 에, 부인셕을 겻눈으로, 할금々々 치여다 보며, 젼후 음잡 거동으로, 비밀히, 츄파를 젼, 못된 마의 놈이라, 그런 고로 날이 가고 이 갈록, 그 실이 탄로되야, 경관의, 엄즁 주의가, 비지일언마, 죵시 을 가다듬지 안코, 반으로 요리됴리, 일반의 이목을, 々로 가리다가, 맛츰 신샹의, 온젼치 못 악영향이 밋칠 줄을, 미리 짐쟉고, 하로ㅅ밤 이에, 도망얏더라, 이에 그 도주 실의, 용을 대강 긔록건, 북촌 어 량반의, 별실  분이, 지나간 번 팔일밤에, 쟝안샤 연극쟝, 샹등셕에 안져셔, 구경을 례로 , 나히 삼십셰 가량 되고 그 도, 엄연단아고,  아름답고 어엽분지라, 이 그 형상을, 몰々々 치여다 본, 죠진영, 지동근의 두 쟈 졍신이 활홀야, 역에, 이 업고, 일단 졍신이 쏠니니, 부인셕이라 엇더케 면, 뎌런 마々님을, 하로ㅅ밤 뫼셔 볼고 , 탄의 걱졍이, 불치 니러남, 두 쟈가 셔로 치여다 보고, 엇지  방침을, 도뎌히 연구나, 감히 에도, 각 못 일이라, 연 심신이 산란야, 부인셕 마즌 편에 가셔서, 넉을 일코 보노라니, 그 마々가, 홀연히 니러나가 동시에, 비밀히, 입짓으로써 오라 줄로만 그릇 알고, 에 심히 깃버야, 즉시 차나아간즉, 드여 인력거를 고 가지라, 죠진영, 지동근 두 명은, 죽기로써 젼 힘을, 다야 뒤를 밧삭々々 라 가셔, 급기 그 집에 이르러, 동졍을 혀 보며, 일반으로 안이나오, 헛긔침을 련 고, 가만히 셔셔 본즉, 그 마々, 일언반 업시 뒤도 도라보지 안코, 대문을 고만 잠그고 드러가지라, 그 두 명은, 삼히의 아야, 조곰도 것침업시, 대문을 두다리며, 마々를 야  말이 「마々님 앗가 져의게 야, 입짓지 시고, 여긔지, 한 가지 와셔, 고만 문을 닷고 드러가시니, 엇지 곡졀이야요」 이치 무른즉, 이 말을 드른 마々, 쳔쟝만쟝이나 면셔, 로긔가 등々야 「이놈 아모리 무지 샹한의 광놈인들 이젼 셰월로만 알고 이런 무례패만 못된 버르이를 함부로 려 드러 지금 낫치 밝은 셰샹에 광놈이 언감심히 이런 을 먹고, 온젼히 살기를, 바란단 말이냐, 너 흔 광놈은, 결단코 용서치 못겟다」 고, 안으로 드러가지라 이 두 쟈, 에 황겁고, 일변으로 분히 녁여, 즉시 도라와, 곰곰 각여본즉, 쟝 확실히, 무 후환이 잇슬 줄로 짐작야, 별안간 가이, 올넝거리고 겁이 더럭 나셔, 두 쟈가 의론고, 놀납고, 겁나 을, 진졍이나 야 볼 작뎡으로, 밤을 워가며, 슐을 토록 마신 후, 밝 잇흔날, 리를 슈습야 가지고, 경부션 쳣 챠를 타고, 도주얏다 말이, 랑쟈야, 지금 모쳐에셔 수 즁이라더라
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 권리침해신고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