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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구락부―어젯밤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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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독자구락부―어젯밤에는― |
-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개성주목생 |
開城注目生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13-03-25 |
大正二年三月二十五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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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졔밤에, 달도 밝고 심々기에, 연극쟝 구경를 갓드니, 그젼에도, 여러번 아라드를 만치 말엿지만은 여젼히, 각 잡기로, 돈들 물쓰듯 다더니, 엇던 졀문 계집을, 달고 와셔, 표를 사랴고 를 쓰다가, 남은 표가 업다기로, 도라셔々 가 것이 잡기군이야, 이쟈, 안곡 어귀, 김○○ 일언 일이, 잇고 보면 셩명를, 용셔치 안이고, 긔여야 겟셔 「開城注目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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