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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도설―흥. 너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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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도청도설―흥. 너희들이― |
塗聽途說―흥, 너의들이―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충고생 |
忠告生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12-06-26 |
明治四十五年六月二十六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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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너의들이, 구경을 퍽으나 즐긴다만은, 답々 일이다, 한 셔른 날 쳐놋코, 구경 안이가 날이 잇더냐. 비가 와셔, 하로 못간 것이 원통, 하로ㅅ밤에, 삼십젼식이면, 한에 구원일다, 소용업 구경 가지 말고, 그 돈으로, 구경 간 심만 잡고, 々히 져금(貯金)만 보아라, 일년이면 일팔원이오, 십년이면, 일쳔팔십원일다, 거긔다가, 변리를 넛케 되면, 수쳔원이 될 터이야, 그만 스면 너의 둘이, 늑바랑에 방물바군이를, 지 안코라도, 넉々이 살 터일다, 너의 쳥츈이라고, 양이라더냐, 덩덕궁이 소츌로, 이놈뎌놈 등을 쳐셔, 범의 차반으로 양, 그럴 줄만 알다가, 박죠가리 패물에, 개가죡 벼 밧게, 남을 것이 업슬나, 진즉々々 졍신들 차려라 「忠告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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