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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도설―저녁을 먹고 나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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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도청도설―저녁을 먹고 나서니― |
塗聽途說―졔녁을 먹고 나셔니―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관예생 |
觀藝生 |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12-05-12 |
明治四十五年五月十二日 |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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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졔녁을 먹고 나셔니, 갈 데가 잇셔야지, 졍히 심々던 에, 일신보(每日申報)의, 연극광고를 본즉, 강션루의 할인 광고(降仙樓 割引廣告)를 도려 가지고 가면, 일등 이등에, 특별히 십분의 이분을, 감야 쥰다 엿기에, 신문을 노코 그 광고를, 도리 가지고 단셩샤를 가셔, 표갑을 무른즉, 일등에 오십젼이라 기로, 시험삼어 돈오십젼 고, 신문광고고 쥰즉, 무원의 말이, 일신보의, 강션루 광고온잇가 며, 오십젼에셔 십젼은 도로 쥬고, 이것은, 광고 할인됴건이니, 밧으시오 며 십젼만 밧데그려, 표지를 가지고, 일등으로 올너 가셔 본즉, 구경군은 인가 나게 되고, 기의 가무, 줄풍류, 뎐긔츔, 기샤진, 금강산환등, 날탕 박츈 등의 각죵 기예가, 참 볼 만던걸 「觀藝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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