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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등강선루하야 시일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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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연예계―등강선루하야 시일평― |
演藝界―●登降仙樓야 試一評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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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12-04-26 |
明治四十五年四月二十六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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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降仙樓야 試一評
근일 경셩의, 신구 연극을 물론고, 연극열(演劇熱)이, 창니, 그 즁에도 혹 찬셩 쟈이 업 것은 안이로, 대톄로 말면 아직, 죠션 인민 졍도에 야, 도뎌히 득당다고 수 업도다, 그런고로, 당국의 톄와, 보관(報舘)의 경고가 신즁은, 일반이 아 바어니와, 모々 몃 사이, 죠션 기을, 망라(網羅)야, 구일의 가무를 량고, 수일 젼브터, 파죠교 단셩샤(罷朝橋 團成社)에셔, 강션루일(降仙樓一行)이라 연극을 흥다 기에, 그 쟝소의 셜비와, 연예의 료가 엇더가 고, 긔쟈ㅣ 수일밤을, 시찰얏노라, 입쟝 어구로브터, 쟝 각 쳐소의 셜비 션미화려야, 가히, 신션이 강림 루라 만 겟스니, 이것은 일반 관람쟈의 위에도, 얼마콤 유익다 지오, 연극 면목에도, 광를 도을 만즉, 쥬쟝 쟈의 진실을, 가히 알지며, 연예의 료로 말면, 월즁션(月中仙)의 거문고와, 가(假佩) 련(彩蓮)의, 가야금과, 화향(花香) 뎜홍(點紅) 명옥(明玉)의, 양금으로, 음악합주(音樂合奏)와, 금강산 환등은, 가히 관람쟈의 졍신을 화열케 고, 련, 화향, 화봉(花鳳)의, 뎐긔츔과, 뎜홍의, 호졉무(蝴蝶舞), 가히 관람쟈의, 흥긔를 용동케 야, 만쟝이 박슈갈더러, 이것은 죠션의 유던, 가무음악이니, 어지 발달도록, 찬셩 바이로다, 그러나 악공의 츔쟝단이, 넘오 느려서, 관람쟈의 지리 각을, 발케 즉 아모리, 젼일의 습관일지라도, 시와 인졍을 인야, 좀 속도록, 량 것이 됴흘 듯며, 뎨일 결뎜(缺点)만 될 안이라, 졔반 음담패셜이, 곳 풍속을 괴란 것은, 소위 문영갑(文泳甲) 등의, 날탕와, 박츈(朴春載)의, 셩쥬푸리이니, 졔셕타령이니 것은, 졔집안ㅅ방에셔, 혼져라도 못 것이어, 을며, 슈명의 남녀로유가 모힌 연극쟝인가, 이것은, 몃낫 불학무식 음부탕의, 환영은 밧을지라도, 졍당직 슌슈관람쟈의, 론박이 답지더러, 당직 슌사의 엄즁 쳬도 잇셧거니와, 우리 보관에셔도, 용서치 못 바이니, 만일 샤회의 환영을 밧고, 긔의 영업을 위진, 어지 쥬의야, 강션루의 명예를, 온젼히 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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