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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실―우리 회사의 제내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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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기밀실―우리 회사의 제내막― |
機密室―우리會社의 諸內幕―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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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연 도 |
1938-12 |
昭和十三年十二月 |
면 수 |
17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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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界, 産金界內報
銀行會社의年末賞與
(전략)
朝鮮映畵도十割說
文藝蜂 韓銀珍等當代人氣俳優와 朴基采 安夕影 李圭煥等 現代屈指의 名監督諸氏를 한 름거더안고 曰無情曰豊年記曰春香傳하고서 多彩한 映畵制作의 躍進線上에뛰여오른 五十萬圓 朝鮮映畵 아직 비록 京城에 封切次로내놓은 作品은없었으나 處女作無情이 新春物로不遠에 나오겠고 그뒤를이여 年七八本은 쏘다저나올듯싶은 이會社는 元來世上人氣를 中心으로 움지기는 華麗한곳이니만치 創立第二年의 俳優及社員 뽀-너스는 初創中임에 不拘하고 十割은틀님없으리라고들니는말에 議政府에사놓은 스타지오의 基地千餘坪도살때갑보다 數倍올났고 社長崔南周氏의三南에있든 鑛成績도 매우조타하니 盛運線上의 이會社의뽀-너스는 아모리생각해도 十割以下는 떠러지지는않으리라고
京城放送局도二十割
소리없시 돈잘버는 放送局더구나 第二部인 朝鮮人聽取者數가四萬突破의 盛況을보이여 今年의뽀-너스는 年二期이나下半期만해도 二十五割은 되리라고
東洋劇塲은十割說
躍進途上에있는 東劇, 靑春座豪華船의 演劇스탑을갖이고 全朝鮮을 巡廻하는 한편각금 京城府民舘에다가 短期映畵푸로를 上演하여大衆을拾收하고 그리면서 이번에는 高麗映畵의 李創用氏와손을맛잡고 映畵制作에까지 나아가는鬼才崔象蘇氏의 主宰가좋와서 東劇은從來의負債도 殆半갑고 이제는洋洋한 前途를向하야 一路上向線에섯느니만치 今年의年末賞與는十割說이있다 多數한 人氣俳優와演出家을 낀 東劇의 業績이今年같이 良好한적이드물다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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